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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nctId=bbs,fnctNo=1559
- Date
- 2025.03.11.
- Writer
- 편석준
- Hits
- 31
[기사-TLE] Near-surface geophysics에서 near-surface의 깊이는 얼마일까?
Near-surface geophysics라는 용어를 마주할 때마다 나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.
"우리말로 뭐라고 번역해야 하지?
보통 '천부 지구물리학'이라고 대충 번역했던 것 같고, ChatGPT는 '근지표 지구물리학' 이라고 번역을 해주는 것 같다.
아무튼 석유가스가 활황일 때에는 그저 변두리에 불과했던 분야였는데, 최근 화석연료 퇴출 기조에서 탐사 지구물리학자들의 탈출구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.
Near-surface를 말할 때 종종 듣게 되는 질문은 "어느 깊이까지가 near-surface입니까?" 일 것이다.
SEG의 The Leading Edge 최신호(44권 3호)에 실린 글에서 꽤 도움이 되는 답을 확인할 수 있었다.
추후에 누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이 분이 얘기한 내용을 답변으로 섞어 얘기하면 꽤 괜찮은 답변을 할 수 있을 듯 하다.
기사 원문: https://library.seg.org/doi/full/10.1190/tle44030161.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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